[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16일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상반기 인사토론회가 16일 개최된 가운데 승진 및 인사이동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 코로나 19 위기 대응을 위한 과신설이 불가피한 가운데 신설되는 과장 자리와 사무관 그리고 서기관과 사무관 승진 대상자에 대한 각종 관심이 도출되면서 벌써 세종시청 복도에는 대상자 이름이 거명되는 등 승진 예정자에 대한 소문이 일파만파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김현기 자치분권 국장이 연수를 떠나고, 그 자리에 조수창 전 국장이, 의회 사무처장에 김00 국장이, 양완식 보건복지 국장 자리에 김덕중 전 정책기획관이 복도통신을 통해 거론되고 있으며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문화체육국장에는 남궁호 경제정책과장, 이홍준 교육지원 과장, 김려수 자치분권 과장이 물망에 오는 체 서기관 승진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기관 물망에는 이은수, 김병호, 배원근, 김민순, 이준오 서무관의 승진이 유력한 가운데 12월 24일 개최될 인사위원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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