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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코로나 19 재확산과 지속 여파로 2021학년도 전국 수능 응시자가 작년보다 5만 7천명이 줄어든 가운데 세종시 응시율도 작년(88.45%)보다 3.27% 감소한 85.18%만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수능시험(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교실별 결시현황으로는 1교시 국어 507명, 2교시 수학 471명, 3교시 영어 524명, 4교시 한국사 557명, 탐구 500명, 5교시 제2외국어/한문 191명 등 총 2,750명이 결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부정행위로 1교시 국어 시험에서 종료령 이후 답안지를 작성한 1명과 2교시 시험에서 시험장 반입 금지물품을 반입한 1명 그리고 4교시 탐구영업 시험 중 2과목을 함께 두고 응시한 3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 되었다.


한편, 사상 초유의 코로나 정국 속에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응시자 수는 42만 명대로 떨어지면서 수능시험 제도가 처음 시행된 1994학년도 이례 최저 응시율을 기록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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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4 0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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