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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전·세종연구원이 세종시 합강습지의 보전과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자료-국토부)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 세종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정책과제인 『세종시 합강습지 관리정책 방향 수립 연구』와 관련하여 시민의 의식조사 및 의견수렴을 위한 것으로 응답 내용은 「개인정보보호법」 및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제①, ②항에 의거하여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조사 결과는 연구 목적 외에 다른 어떤 용도로도 이용되지 않으며,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합강습지는 세종시 내에 미호천과 금강의 교차점에 위치한 습지로 습지 등급은 Ⅰ등급이며, 수달, 삵과 같은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고 자연환경 보전가치가 높아 2018년 생태계 변화 관찰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합강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활용에 관련하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함이며, 습지 활용의 전제는 습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성별, 연령대, 합강습지에 대한 인지도, 합강습지의 보전과 활용의 중요도 등이며, 수집된 설문 결과는 합강습지의 보전과 활용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조사 문항에 빠짐없이 성실히 응답한 분 중 추첨을 통해 100분께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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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1 08: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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