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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병 매립 추진하는 세종시 자원순환 정책, 관심 없는 자원순환 정책이 세종시 망친다. - 분해되지 않는 깨진 유리병 지하 매립…. 세종시 허술한 환경정책 도마에…….
  • 기사등록 2020-10-19 11: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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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자원순환과(과장 정찬희)가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증가로 재활용폐기물이 급속히 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가 허울뿐인 헛 정책이라는 비난의 중심에 섰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최근 비대면 소비가 잦아지면서 일회용품·포장재·배달음식 등에서 나오는 생활 쓰레기가 일제히 늘었지만, 분리배출방법을 준수하지 않아 재활용 폐기물·잔재물이 계속 늘고 있다며, 재활용되지 않는 깨진 유리병을 신문지 등으로 싸서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된다고 밝혀 빈축을 사고 있다.


시의 권장대로 종량제봉투에 담아 소각장에서 소각처리 후 매립된다면 깨진 유리는 다시 땅속으로 매립 분해되지 않은 체 지구를 오염 시킬 것이 분명한 상황인데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정책을 편 세종시 자원순환과의 쓰레기 분리수거 정책은 실효성 없는 환경오염 정책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분해되지 않는 깨진 유리병 지하 매립에 대한 지적에 시 관계자는 불연 쓰레기에 대한 매립은 허용된다며 작금의 상황에서는 매립이 불가피하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결국 환경을 보호하고 후세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환경부서가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 주장대로라면 깨진 유리병은 굳이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할 필요 없이 모아두었다가 땅속에 매립하면 된다는 것으로, 굳이 배출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현행법상 깨진 유리병(불연재) 매립이 유효하지만, 지구 환경보호라는 정책에는 뜻을 같이하며 관계부처와 협의 또는 개선책을 함께 고민해 보겠다며, 더욱 치밀한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종이류는 ▲골판지 박스, ▲신문·책자류, ▲종이팩 등 3종류로 분리 배출하여야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휴지로 교환할 수 있으며 대형 유통매장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자동 수거기를 이용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우유, 피자 등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출처-환경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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