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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거주 해외입국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영유아 기침 증상
  • 기사등록 2020-09-24 12: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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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세종시 조치원에 거주하고 있는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치원에 거주하고 있는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미지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자료)


24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해 지난 23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1명, 20대 1명, 영아 1명이다. 


특히, 부모는 무증상이지만 자녀는 지난 22일 기침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입국시점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를 유지해 추가 동선은 없지만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하는 동안 접촉한 밀접접촉자 1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준 세종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74명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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