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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월 21일 00시 40분 세종시 연서면 고복리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 추산 978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완진 되었다.


21일 새벽에 발생한 주택화제 현장에서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의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주방. [사진-세종소방본부 제공]


이날 불은 거주자(김00/남/67세)가 취침 중 주방 쪽에서 화재를 인지 대피 후 옆집에 화재 사실을 알리고, 옆집 주민(김00/여)이 119에 신고, 가족들과 같이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하던 중 소방 선착 대가 도착, 화재진압과 동시에 인명검색을 시행,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 없이 한식 벽돌조 78㎡ 전소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 재산피해 978만 원(소방 추산)이 발생했으며, 인력 32명, 장비 15대가 동원 1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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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08: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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