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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보다 미래가치가 더 큰 세종 어반아트리움 P4 라라 스퀘어(LALA SQUARE) 분양
  • 기사등록 2020-09-19 08: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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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저조한 분양실적과 지역 경기 부진 속에 ‘상업용지 특화’로 도시 문화 상업가를 추구하기 위한 ‘어반아트리움’ P4 라라 스퀘어(LALA SQUARE)가 시행사의 의지로 분양을 시작, 신뢰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조감도-행복청


어반아트리움은 행복 도시건설청이 상업용지 특화’로 도시 문화 상업가를 조성하기 위해 최고가 토지 입찰 방식 대신 디자인 공모를 통해 사업주를 모집, 다른 상업용지 대비 낮은 가격으로 토지를 공급, 세종시만의 특화된 도시 내 문화상업 타운을 조성한다는 야심 찬 계획 속에 출발했지만, 그동안 지역 경기 위축과 세종시의 상가공실, 민간 건설사에 대한 특혜 논란 등 각종 구설수 속에도 불구하고 애초 계획의 마지막 사업인 P4를 착공, 마지막 분양에 돌입했다.


특히 저조한 분양실적에도 세종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해 사업을 착공한 회사 관계자는 사업 수행 이유로 “전국에서 가장 핫(HOT)하고,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세종시만의 특수성을 고려, 언젠가는 세종시 완성 속에 세종시의 트랜드 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확신 속에 어려움을 감수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어반아트리움이 전국 제일의 도시 문화 상업가로 지리 잡는 그 날이 오면 상가의 가치는 지금보다 더 월등하게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백화점/U.E.C 예정 용지의 후면부에 위치한 A존(P1, P2)은 2-4 생활권의 BRT 정류장과 인접해, 젊은 수요층 흡수에 유리하고, 특히 백화점 쇼핑, 외식 등 목적형 구매 수용과 함께 인근 주상복합 용지와 연계된 수요층 흡수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세종의 젊은 여성층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종시 유일의 위락시설 부지 옆에 위치한 C존(P5)은 호텔 및 업무시설의 배후로 위탁상권, 비즈니스 업무 접대, 숙박업종 밀집 상권이 특징으로 퇴근 이후 인근 정부 2청사 공무원(우정청, 국세청, 소방청, 행안부 2청사)과 직장인의 수요가 예상되고, 낮 시간대는 백화점 입점 후 많은 유동인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분양을 시작한 B존(P4)는 P3와 함께 어반아트리움의 중앙에 위치, 인근의 중앙행정기관 공무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주요 소비층을 겨냥한 현재보다 미래에 더 큰 가치를 보장해 줄 마지막 차별화된 상업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P4 분양 관을 방문한 상가 분양 희망자(여, 서울 거주 50대)는 “부진한 분양과 지역 경기 악화로 사업을 포기할 법도 한데, 사업주가 사업을 강행하는 것은 사업주 역시 보장된 미래와 확신이 있기 때문 아니냐며, 거액을 투자하고 신뢰를 보여준 기업을 믿고 투자를 결심하고, 가족과 상의 후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감도 출처-행복청


한편, ‘도시·길·사람이 만들어낸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어반아트리움은 ▲자유로운 공간(캐노피 설치를 통한 통합 이미지 구축, 계절과 날씨에 자유로운 가로공간 조성, 어반 클라우드 등 상부 공간 활성화), ▲변화 있는 공간(외부 가로 경관 2단 구성, 내부의 다양한 매스, 입면, 층높이 구성), ▲매력 넘치는 장소(3~4층 상업 및 문화공간의 활성화를 위한 어반 프로미나드 조성, 보행테크와 옥상 정원), ▲친환경 거리(보행자를 위한 중앙광장, 수공간 포켓파크 등 다양한 휴식공간, 친환경 설계 요소 도입), ▲끊임없는 연계(외부공간과 사방으로 연결되는 브릿지), ▲품격있는 거리(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문화캔버스 조성, 옥외 광고물 계획, 공공디자인계획 등 각종 통합디자인 계획 도입)를 접목한 전국 최고의 문화상업 건물로 평가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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