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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취약계층에 농식품 바우처 지원...지원기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 기사등록 2020-09-07 17:37:30
  • 기사수정 2020-09-07 17: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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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충남/최요셉 기자] 청양군이 지난달 4일 세종시, 경북 김천시, 전북 완주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1억7000만원을 받아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출처-농림식품부

지원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이며, 신청자 접수는 사업을 완료할 때까지 계속 받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내 1250여 가구이며 ▲1인 가구 월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직 지원을 신청하지 않은 세대주는 신분증을 갖고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7일 군에 따르면,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접근성과 영양섭취 수준을 높이고 국내산 우수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도입됐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 충전되고 당월 말일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당월 미사용분은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사용처는 청양군 지역 활성화 재단이 운영하는 대전 유성구 청양 먹거리 직매장, 대치면 광대리 로컬푸드 직매장, 군내 농·축협 마트 등 12곳이며 국내산 채소, 과일, 흰우유, 계란을 구입할 수 있다. 


사업장별로 구비된 품목이 다르고 품질이나 안전 문제로 꾸러미 형태의 농산물을 구입할 수 없는 만큼 안내문을 자세히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돈곤 군수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안전 먹거리 생산․유통을 위한 청양형 푸드플랜을 점검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 먹거리 복지를 실현하는 동시에 농업인 소득을 보장하는 방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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