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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7일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거주하는 60대 부부 2명(세종 64번, 65번)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었다.



세종 64번 확진자는 지난 8월 19일부터 근육통, 몸살의 증상을 보였고, 세종 65번 확진자는 20일경 몸살 기운을 느끼던 중 2명 모두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64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이며 8월 19일~26일까지 도담동 소재 신대륙공인중개사무소를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자차를 이용 방문하고, 19일 병원 방문, 24일 도담동 소재 이리추어탕(12:50~14:00), 22일 해밀동 해밀마을 0단지 상가 앞 파라솔(11:00~12:30), 24일 14시부터 15시까지는 해밀마을 0단지 상가 앞 파라솔(14:00~15:00)에 머물렀으며 아파트 단지 및 상가 내부에는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



특히, 세종 64번 확진자와 밀접 촉한 접촉자는 가족 4명 외 40명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세종 65번 확진자는 6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현재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는 8월 25일 나성동 이너스빌 내 오씨 손칼국수(19:30~20:09)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가족 4명 외 6명이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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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9 0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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