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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아름동 거주 40대가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배우자 1명도 검사를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입국 세종시 아름동 거주 40대가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 50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사례로 국내에서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16일 인천공학에 도착 공항 검역소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고 17일 인천공항 출발 – 광명역 도착 – 오송역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이용 자택 도착, 자택 격리 중 29일 세종보건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되는 교통공사 버스 이용은 일반 대중교통을 위한 버스가 아닌 해외입국자 만을 수송하기 위해 세종시가 편성한 해외입국자 전용 버스로 일반 승객은 없는 전용 버스로 외부인과는 접촉이 차단된 안전한 버스로 일각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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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6-30 16: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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