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재단이 지난 4일 여름철 폭염저감 시설인 그늘막 12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5일 세종시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자율방재단 1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한솔동 내 설치된 12개 그늘막 전체의 작동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온회 한솔동장은 “민간봉사단체에서 자연재난 대비 시설 점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그늘막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