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연용)은 7일(목) 오전 11시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사업운영협의회 위원(구청관계자, 사업학교장대표, 언론사관계자, 복지기관대표, 학부모대표, 교육청관계자)들과 함께 2014년도 동부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변경계획 심의를 위한 제2차 지역사업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업운영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경제적 여건이 열악한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 및 지원과 심리․정서 프로그램, 예술 및 진로와 연관된 체험활동 지원 등을 중심으로 교육복지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변경계획에 대한 심의로 이루어졌으며, 심의대상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40교 중 사업학교 9개교, 연계학교 1개교 등 총 10개교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연용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