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22일 오후 세종시 연서면 부동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30분 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완진 되었다.
1층 주택용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당시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태양광설비 인버터. [사진-세종소방본부]
이날 불은 1층 주택용 창고 태양광설비 인버터 내부전선의 절연 화로 인한 단락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으며 이날 화재로 주택용 창고(샌드위치판넬 구조) 약 40㎡ 전체가 소실되었고, 태양광설비 인버터, 복숭아 선별기 1대, 저온저장고 등이 소실, 재산피해 1,353만 원이 발생했다.
14시 32분에 접수된 화재신고 후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10분 만에 불길은 잡혔고 이후 잔불 정리가 10여 분간 진행되면서 화재는 완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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