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체육관 운영 위탁사인 코오롱글로벌㈜과 함께 ‘봄맞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주변시설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복청은 체육관 운영 위탁사인 코오롱글로벌(주)과 함께 ‘봄맞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주변시설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행복청]
행복청과 코오롱글로벌은 체육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화단과 공용구간 쓰레기를 수거하고 외부공간을 정비했다. [사진-행복청]
먼저, 체육관 주변의 환경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인근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외부공간을 정비하고 화단과 공용구간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손상된 시설물을 보수했다.
또한, 체육관 인근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여 앞으로도 주변 환경이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체육관 전 직원 일일 안전관리자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지도자들이 서로의 시설을 교차 점검토록 했다. 이를 통해 체육관 관리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 감시자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문화와 체육 활동 공간을 넘어 안전하고 깨끗한 시민과 공무원의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환경 개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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