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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직원과 대통령기록관 직원 코로나 추가 확진, 정부세종청사 코로나 공포 확산
  • 기사등록 2020-03-10 14: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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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에서 10일 추가로 확진된 세종 9번과 10번 확진자가 각 해양수산부와 대통령기록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부세종청사로의 확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종시에서 10일 추가로 확진된 세종 9번과 10번 확진자가 각 해양수산부와 대통령기록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부세종청사로의 확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이에 따라 한솔동 거주 9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정부세종청사 5동과 10번 확진자가 근무하는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소독을 진행한 정부와 세종시는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특히 세종시 10번 확진자는 세종 4번 확진자가 강사로 근무한 바이올린 수강생(세종 7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줌바댄스와 관련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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