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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일 세종지역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세종지역 4번 확진자의 강의를 받은 10대 여아 1명과, 반곡동 거주 40대 여성 1명이 9일 코로나 추가 확진자로 밝혀졌다.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반곡동 거주 7번 확진자 40대 여성은 현재 세종시가 역학조사 중이고 8번 확진자 10대 여아는 4번 확진자 강의를 수강하면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역학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세종시 새봄GX 관련 확진자는 모두 7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세종지역 확진자 8명 중 7명이 줌바댄스에 관련된 것으로 줌바댄스와 관련 확진자가 얼마나 더 늘어날지가 세간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세종지역에 공포감이 조성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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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09 08: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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