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박세종기자] 4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 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공천 심사 5명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4일 오후 2시 대전시당 회의실에서 공천을 신청한 5명의 접수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 결과 ▲서구 제6 선거구(광역의원) 박수빈(37) ▲서구나 선거구(기초의원) 김동성(52) ▲서구바 선거구(기초의원) 신혜영(여‧53) ▲유성구다 선거구(기초의원) 송재만(42)을 각각 공천했다.
연번 | 구분 | 선거구 | 성명 | 성별 | 연령 | 주요 경력(본인기재) |
1 | 광역 | 서구 제6 | 박수빈 | 남 | 37 | 현)박범계 국회의원 보좌관(4급) 현)서구(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2 | 기초 | 서구 나 | 김동성 | 남 | 52 | 현)서구 복수동 주민자치 부위원장 현)DS컴퍼니 대표(건축, 부동산 임대) |
3 | 서구 바 | 신혜영 | 여 | 53 | 현)중부리서치 대표 현)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
4 | 유성구 다 | 송재만 | 남 | 42 | 전)이상민 국회의원 비서관(5급) 전)유성구(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 |
공관위 심사결과 공천자로 추천된 4명은 시당 최고의결기구인 상임위원회 인준을 거쳐 최종 공천이 학정될 예정이지만 상임위에서 부결이 되면 재심을 할 수도 있다.
한편 공천 결과와 관련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당헌 제102조에 의거 공표(시당 홈페이지 등 공고) 시점 이후 48시간 이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고 시당은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세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