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정부가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에 탑승 중인 국민을 이송하기로 결정하고 대통령 전용기 공군 3회기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 중 귀국을 희망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국내로 이송하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를 18일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파견할 정부는 현재 일본 정부와 이송방안을 두고 협의 중이다.
한편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선에 탑승 중인 우리 국민 중에는 현재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 귀국 후에도 감염에 대한 각종 검사가 정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