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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3월로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확산 예방의 하나로 - 축구, 야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프로그램 운영 3월로 연기
  • 기사등록 2020-01-31 08: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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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2월 운영 예정이던 공공스포츠클럽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3월로 운영을 연기했다.



지난해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민이 원하는 생활체육 활동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고, 특히 전문지도자가 체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종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인 야구, 축구 등에서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세종시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2월 운영 예정이던 공공스포츠클럽(축구, 야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이 3월로 운영이 연기되었다.


세종시는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특히 정부가 감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수준으로 상향한 것과 관련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으로 공공스포츠클럽 5개 프로그램을 3월로 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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