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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 정무부시장 취임 100일 소회로 “교육이 산업을 만든다” - 세종시 경제활력을 위한 세종시만의 독특한 생태계 구성해야한다.
  • 기사등록 2020-01-21 14: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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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상호 정무부시장이 취임 100일째인 21일 오전 시청 기자실을 깜짝방문하고, 지난 소회와 함께 세종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2020년 정책에 대해 설명을 했다.


취임 100일째를 맞은 조상호 정무부시장이 21일 오전 시청 기자실을 깜짝방문, 지난 소회와 함께 세종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할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조 부시장은 일각에서 자신을 두고 경제부시장으로 부르는 이유로 “부강면 상인회를 제외하고는 세종시 관내 모든 경제단체들과의 대화를 진행하면서 붙여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세종시 경제활력을 위해서 대전 대덕, 신동지구, 세종시 4생활권 국가시범단지, 오송, 천안, 아산이 참여하는 ‘신도시권혁신클러스트’를 만들어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국가단위의 신성장 거점을 만들어야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타도시들의 공통 고민인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대학운영이 심각하지만 세종시는 시민들이 성장하고 사회에 진출했을때를 대비한 어떤 대학을 유치해야하는지를 고민해할 때라며, 특히 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이 선행되어야한다고 강조하고, 세종시 스마트와 관련된 기업, 노동, 학계와 함께 세종시만의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하자는 큰 틀아래 관계망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취임 100일을 맞은 조 부시장은 하루 많게는 17곳 이상의 행사장을 방문하는 등 하루 시간이 모자랄 만큼의 열정으로 곳곳을 누비며 세종시 경제활력과 현안을 살피며 역대 최고 정무부시장으로 불리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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