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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티즌이 오늘 4월 27일(일) 부천과의 경기에 최다 연승기록에 도전한다.

 

 

대전시티즌은 2007년 9월 22일 대구전 4:1 승리를 시작으로 10월 14일 수원전 1:0 승리로 5연승을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바 있다.

 

지난 2013년 시즌 막바지 4연승을 기록하기는 하였지만, 5연승의 기록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하지만 2014년 파죽의 4연승을 기록 중인 대전은 오는 4월 27일(일) 부천과의 경기에서 최다연승 타이기록을 경신할 각오이다.

 

K-리그 챌린지 최강의 창으로 위력을 떨치고 있는 대전의 막강한 공격력으로 부천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챌린지 득점 선두 아드리아노, 도움 선두 송주한, 공격포인트 공동 2위 김찬희와 서명원, 여기에 황지웅과 장원석 그리고 돌아온 스트라이커 `샤프´ 김은중까지 막강한 화력으로 경기에 임할 전략이다.

 

또한 1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의 4실점을 제외한다면 수비조직력도 만점에 가깝다. 대승을 앞두고 방심한 대가로 실점을 하기도 했지만, 최근 2경기에서는 주장 윤원일을 주축으로한 완벽한 수비조직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지도자의 선수 폭행 사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의 부천에게 대전시티즌과의 경기는 분명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며, 대전시티즌의 최다연승 타이기록 경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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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4-24 18: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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