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29일 일요일 오전 9시 9분경 세종시 조치원읍 전통시장 인근 인접 점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5개 점포가 소실되고 3개 점포에 그을음의 피해를 내고 신고접수 54분 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진압되었다.
다행히 이날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구제 옷가게 등 인근 점포 8개에서 소방당국 추산 2억 7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휴일 아침에 발생한 화재 소식에 이춘희 세종시장은 화재현장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며 화재현장을 살폈다.
한편 화재신고를 접수 받은지 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선착 29분여 만에 불길을 잡고, 선착 54분 만에 화제를 완전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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