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관용 캠프 `희망나무´ 봄꽃 만발 - 김관용 예비후보 사무실, 도민들과 교감 위해 희망나무 설치
  • 기사등록 2014-04-06 18:52:53
기사수정

“서민이 잘 사는 경북을…” “여성이 웃는 세상, 1등 공신 김관용! 고마워요

 

 

봄꽃이 절정을 이룬 4월 첫 주말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사무실엔 `경북세상, 희망나무´ 꽃이 활짝 폈다.

 

 

`희망나무´는 경북도민들의 바람과 기원을 담아 가지마다 `희망 쪽지´를 매단 것.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 `꽃들´에는 사무실을 찾은 이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담아 쓴 메시지들로 가득 차 있다.

 

한 대학생은 “뭐라 케도 김관용, 꼭 맞는 말”이라며, `김 후보님, 힘 내세요´라고 정성껏 쓴 글을 직접 나무에 매달았다. 또 휠체어를 타고 찾아 온 한 회사원은 김 후보님 덕분에 장애인들의 일자리가 늘어나서 고맙다며, 꼭 당선되셔서 `장애인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특히 포항에서 찾아 왔다는 40대 주부는 “얼마 전 신문에서 동해안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나온 것을 봤다.”고 말하고, “동해안지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후보님의 사무실을 꼭 한 번 방문하고 싶어 이렇게 왔다.”면서 `김관용 후보님 믿습니다´라고 적기도 했다.

 

`희망나무´와 관련 선거사무실의 관계자는 “민주주의 꽃인 선거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유권자들과는 어떻게 교감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싶어 희망나무라는 상징물을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경북세상 희망나무´는 선거가 끝난 후 도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옮겨 심고, 도민들의 바람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는 상징으로 키울 예정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04-06 18:52:5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