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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현장]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첫날부터 '북적' - 기업 이전수요 풍부한 세종테크밸리 內 입지… 기업체 등 풍부한 임차수요 강점
  • 기사등록 2019-12-13 16:46:29
  • 기사수정 2019-12-16 16: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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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대명건설은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서 '세종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본격 돌입했다.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 세종 대명벨리온 견본주택.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개관 첫날인 이날 견본주택에는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반증했다. 


대전에서 거주중이라고 밝힌 김모(42세)는 "세종시의 첫 지식산업센터분가 분양을 한다고해 관심이 많았다"라며 "빨리 설명을 듣고싶어 9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섰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견본주택에 방문해 상담을 기다리는 내방객들의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대명건설에 따르면 세종 대명벨리온은 세종시 4-2생활권 산업용지 4-2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12층, 2개 동, 총 539실, 연면적 6만 2,533㎡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 (창고 12실 별도) 395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1실 별도) 144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인 B타입 유닛(구 24평형)이 준비돼 있었다. 사무실로 설계가 돼 주방, 발코니 등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다만, B타입의 유닛 밖에 구성되지 않아 불만을 드러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법인 사무실을 알아보러 왔다고 밝힌 변모(48세)씨는 큰 평형대의 사무실을 보러왔다"라며 "설명은 잘 들었지만 보지도 않고 계약을 진행해도 괜찮을까 걱정이된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분양하는 세종대명벨리온은 국내·외 대학 공동캠퍼스를 비롯, 첨단기업과 대학·연구소 등이 대거 입주할 세종테크밸리에 자리잡고 있다. 2023년 준공 예정인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도 같은 4-2생활권에 들어선다. 


더불어, 교통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있다. 2011년 오송역 연결도로 신설을 필두로, 다수 도로망 확장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으로 BRT (간선급행버스체계) 운행이 예정돼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고, KTX 호남선 ∙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 기업들의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제공된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어려웠던 대형 어린이집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사에 근무하는 맞벌이 학부모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샤워실 ∙ 공용회의실 ∙ 옥상정원 등이 들어서며, 법정기준 대비 140% 규모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지방세 특례 제한법에 의거,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에 대해서는 취득세 (50%) 와 재산세 (37.5%) 가 감면된다. 아울러 ‘세종 대명벨리온’ 은 분양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1000만원 내외의 소액 투자가 가능한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 업계는 예상 사무실 임차 수요와 교통, 편의시설, 세제 혜택 등을 고려해 세종 대명벨리온의 무난한 분양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종 대명벨리온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세종 대명벨리온 예상 투시도. (사진-대명건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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