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11월 세종특별자치시 신규 임대사업자는 44명, 신규 등록주택은 74호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한 달 동안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만1,240호 증가했다. 세종은 44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고 74호의 임대주택이 증가했다. 인근도시 대전은 315명이 신규로 임대사업자에 등록했고 443호의 신규 임대주택으로 등록됐다.
한편, 전국으로는 6,215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7만 2,000명이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6,374명 대비 2.5%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4,507명으로 전월 4,874명 대비 7.5% 감소했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971명으로 전월 2,001명 대비 1.5% 감소했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708명으로 전월 1,500명 대비 13.9% 증가하였다.
전국에서 11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 1,240호이며,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9만호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만1,251호 대비 0.1% 감소했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7,704호로 전월 8,134호 대비 5.3% 감소했고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701호로 전월 3,490호 대비 6.1% 증가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536호로 전월 3,117호 대비 1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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