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진동)는 3.25(화) 대전광역시 관내 학교의 다문화교육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대전흥룡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문교천 교장으로부터 학교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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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흥룡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다문화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현재 26명의 다문화 학생이 재학 중으로, 이들을 위한 다문화 특별학급 및 라온누리 과정 운영을 통하여 학생의 능력과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바른 다문화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교육부 주관 “2013 다문화교육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시상하는 등 빼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