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충남 아산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산업단지내 입주기업과 발전공기업, 태양광발전 시공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내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센터는 1일 충남 아산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산업단지내 입주기업과 발전공기업, 태양광발전 시공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내 태양광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이번 정책 설명회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자발적 태양광 사업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여건이 양호하고 계통연계가 용이한 산업단지내 공장 지붕과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정책동향과 인허가 과정, 비즈니스 모델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올해 처음 도입된 ‘산업단지 태양광 수요조사’에 대한 도입취지, 이용방법 등을 안내하여 시스템 이용에 불편함 없이 정책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으로 입주기업 소득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백승원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1-01 16:09: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