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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민과의 대화로 현장 행정 펼치는 연동면 - 황미라 연동면장, 경로당 순회 현장 행정
  • 기사등록 2019-11-01 10: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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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안을 반영하는 ‘시민과의 대화’가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는 가운데 연동면이 면민과의 대화를 이끌며 면 구석구석의 현안을 살피는 행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미라 연동면장(가운데 흰색 상하의 착용)이 응암4리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읍면 동장 시민 추천제를 통해 연동면장에 부임한 황미라 면장은 1일 관내 내판리, 노송리, 예양리, 응암리 경로당을 방문하고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황 면장은 이 자리에서 연동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미 방문 경로당 및 관내 기업체 방문 등 발 빠른 현장 행정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황미라 면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행복한 연동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여가문화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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