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시 주민추천 연동면장에 황미라, 도담동장에 양진복 사무관 임명 - 황미라 연동면장 시민참여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강조, 양진복 도담동장 투명한 행정, 쾌적한 환경, 문화향유 기반 구축 강조
  • 기사등록 2019-09-16 07:51:37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장에 현 의회사무처 입법지원담당 황미라 사무관(행정5급)이, 도담동장에는 현 문화예술과 양진복 사무관(행정5급)이 주민 면접 및 심사결과에 따라 임명되었다고 15일 밝혔다. 


16일 자 신임 연동면장에 임명된 황미라 사무관이 정든 사무실에서 마지막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16일부로 도담동장에 임명된 양진복 사무관이 본청 사무실에서 마지막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연동면장 주민심의위원회는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후보 공직자들로부터 연동면 운영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한 심사 및 평가에서 황미라 사무관은 ‘연동면 발전과 면민의 행복을 견인하는 면정 구현’을 슬로건으로 시민참여와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강조해 시민추천 주민심의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연동면장에 추천을 받았다.


특히 황미라 신임 연동면장은 연동면에서 태어나고 자란 연동면 토박이 공무원으로 누구보다 연동면정에 밝아 연동면 현안과 숙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적임자로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진복 사무관은 지난 9일 도담동 회의실에서 개최된 심사 및 평가에서 ‘시민주도·시민참여·시민 중심으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세종, 정이 있고 이웃과 함께하는 도담동’을 주제로 투명한 행정, 쾌적한 환경, 문화향유 기반 구축 등의 계획을 밝히면서 시민추천 주민심의위원회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차기 도담동장에 추천되었다.


이로써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추천 읍면 동장 실시지역은 7개로 늘어났으며, 이번 연동면장과 도담동장은 16일 자로 인사 발령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9-16 07:51:3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