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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1교 노후교량 가설공사 준공식 ...31억원 사업비 투입 - 부강면과 연동면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기대
  • 기사등록 2019-10-22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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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부강면 부강리와 연동면 명학리를 연결하는 백천1교 재 가설공사를 지난 18일 준공하였다고 세종시가 밝혔다.


부강면 부강리와 연동면 명학리를 연결하는 백천1교가  준공 되었다.(사진-세종시청)

이번에 준공된 백천1교는 ‘60년대에 설치된 舊 백천1교가 재작년 ’17년 7월 집중호우로 유실되어 지난해 ‘18년 11월에 착공하였다.


백천1교 재 가설공사는 국비 20억 원과 시비 11억 원 등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길이 85m, 폭 10.5m의 왕복 2차로 교량으로 건설되었다.


이광태 참여공동체 과장은 “백천1교 준공으로 연동면·부강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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