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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복도시 얼마나 바뀌었을까? - 행복도시 생활권의 역동적인 발전상을 영상으로 만나다
  • 기사등록 2019-10-14 14: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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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LH)와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4-1생활권 공동주택과 복합편의시설 건설과정 인터벌촬영 모습. (사진-행복청) 

이번 용역은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용역 수행자로서 지난해10월부터 12개월간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해 다양한 영상기록을 남겼다.


주요 성과로는 ▲주요건축물(21개) 건설현장 영상 기록, ▲행복도시 내에서 운영 중인 시설 홍보·안내영상 제작 ▲생활권별 발전상 기록 ▲행사 및 면담(인터뷰) 영상 기록 등이 있다.


또한, 용역의 주요성과품은 편집 후 게시할 예정으로 ‘행복청 누리집’ 또는 ‘행복청 공식 누리 소통망’(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복도시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도시기록화 사업으로 행복도시의 ▲생활권 발전상 ▲주요건축물 건설과정 ▲주요행사 등을  인터벌 촬영, 항공(헬리캠), 360도(VR) 촬영 등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기록한 후, 영상과 사진을 주기적으로 행복청 공식 누리 소통망에 게시하여 시민들께 전달해 왔다.


안석환 공공건축추진단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미래세대에 계승되어야 할 중대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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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0-14 14: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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