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에서는,2014. 3. 20(목) 09:30~10:30, 대전 서구 탄방동 소재 서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200명을 모시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함께 야광지팡이 200개를 나눠드려 호응을 얻었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장(경감 박종화)은 “지난해부터 관내 어르신들께 보행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야광지팡이를 나눠드리고 있는데 이 때문인지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2년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둔산경찰서는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단속․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무질서 특별단속팀´을 창설, 운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대비 약 36%(11건→7건) 감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