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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만리 전시관으로 특별전시회 구경 오세요" - 세종호수공원 내 송담만리에서 26일부터‘세종의 기억, 찬란한 내일’ 특별전시 개최
  • 기사등록 2019-09-25 11:47:33
  • 기사수정 2019-11-23 23: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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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오는 26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상설전시관을 개관하고 개관기념으로 ‘세종의 기억, 찬란한 내일’을 주제로 특별전시회가 열린다.


세종호수공원 일대의 옛 지명인 ‘송담리’와 ‘명견만리’의 합성어로, 세종호수공원 내 마련된 복합문화휴게시설인 송담만리의 모습(사진-세종시청)


세종시는 송담 만리를 세종의 추억과 미래가 공존하고 소통하는 문화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 내부를 리모델링해 상설전시실과 체험학습공간을 조성했다.


송담 만리는 세종호수공원 일대의 옛 지명인 ‘송담리’와 ‘명견만리’의 합성어로, 세종호수공원 내 마련된 복합문화 휴게시설로서 오는 26일부터 연말까지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종시가 출범되기까지의 여정 ▲행복 도시 세종에서 시민들이 만들어내는 행복한 일상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풍경 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김려수 자치분권 과장은 “앞으로 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 예술가 뿐만 아니라 시민들 누구나 쉽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오픈 갤러리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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