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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애숙)은 3월 20일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열린 기상청-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금년도『세계기상의 날』인 3.23(일)은 휴일이고, 환경부 주관『세계 물의 날』기념식이 3.21(금)일로 예정되어 기상의 날 기념식 행사를 3.20(목)로 조정 20일(목) 오전 10시부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강당에서 각계 주요인사 및 직원 100여명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갖게 되며, 식전행사로 목원대 최영란 교수의 무용공연과 조웅래 더맥키스컴퍼니 회장의 기념강연이 마련되어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상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학계, 공공기관, 언론 등 유공자 9명에게 포상이 수여되며,「2014년도 기후변화 체험수기 공모전」의 우수작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세계기상의 날을 기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기상기후사진전´, `다문화가족 초청 기상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할 계획이다.

 

「기상기후사진전」은 20일(목)부터 31일(월)까지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개최하며,「다문화가족 초청 기상체험 프로그램」은 21일(금) 대전지역 다문화 가족 60명을 대상으로 기상업무 역사전시실 및 관측장비견학, 기상캐스터와 함께하는 날씨방송 체험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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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9 15: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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