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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실증 위한 시험운행, 매주 2차례 호수공원 일원서 실시 - 9월 24일 카모(자동차부품연구원 개발), 스프링카(프랑스 나브야사 개발), 25일 현대 자율차 시험운행
  • 기사등록 2019-09-23 14:24:57
  • 기사수정 2019-11-23 20: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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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단독/최요셉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실증을 위한 시험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연구원 개발한 카모(좌)와 프랑스 나브야사가 개발한 스프링카. [사진 제공-세종시청]


세종시는 도심특화형 자율주행셔틀 서비스 실증을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호수공원 일부 구간 (대통령 기록관~호수공원 중앙광장 입구주변) 내에서 국산 자율주행셔틀, 프랑스 나브야社 셔틀을 활용한 실증 및 기술 보완을 거친 후 9월 30일 중소기업벤처부 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수공원 일원에서 시험운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는 국산 자율주행 셔틀버스 실증연구를 위한 시험운행을 매주 화, 수요일 09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하루 2에서 3회 상시운영하고, 시험운행 후에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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