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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 오후 5시 30분 시청`시민의 사랑방´에서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메달리스트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염홍철 시장을 비롯해 대전빙상경기연맹의 양태홍회장, 대전스키협회 정종선회장 등 경기단체와 유관기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달리스트 4명과 지도자 6명에게 각각 금메달 300,000원, 은메달 200,000원, 동메달 100,000원의 격려금이 전달됐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용평스키장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진 제95회 동계체전에서 대전은 금2, 은3, 동2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출전시 목표로 세웠던 전국 12위를 달성했다.

염홍철 시장(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면서“시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동계종목에 관심이 많은 만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전 출신 선수도 참가할 수 있도록 경기단체, 유관기관이 다 함께 선수 육성에 힘써 달라”는 당부와 함께“시에서도 관련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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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3-18 19: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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