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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 안전, 척척 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책임진다 - 26일부터 파손 도로·표지판 등 소규모 시설물 안전점검
  • 기사등록 2019-08-21 10:31:16
  • 기사수정 2019-11-22 1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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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척척 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추석 명절 기간 귀성객을 위해 관내 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오는 26일부터 파손 도로·표지판 등 소규모 시설물 안전을 척척 세종이 책임진다.(사진-세종시청)


 오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시행하는 안전점검대상은 지역 내 훼손된 ▲도로(포트홀)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표지판 및 반사경의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소규모 공공시설물이다.


세종시는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우선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보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희상 민원과장은 “이번 추석 기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보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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