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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배 공주시 부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남은 공직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 밝혀 - “세계유산도시 공주, 세계적 경쟁력 갖춘 도시 조성 목표”
  • 기사등록 2019-07-23 14: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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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충남/최 요셉 기자]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공주시의 행정과 살림을 챙기는 리더로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민선 7기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권배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공주시의 행정과 살림을 챙기는 리더로서,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소통과 화합은 물론 민선 7기의 기초를 다지는데 큰 가교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공주시청)


지난해 7월 23월 취임한 손 부시장은 그동안 관내 주요 시설과 개발 현장을 비롯해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방문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현안 해결에 앞장섰으며 평소 인자한 인품과 세심한 일 처리로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좋은 평판을 받고 있으며, 민선 7기 김정섭 시장의 시정 운영 방향에 맞게 행정조직의 효율적 관리와 문화 관광도시로써 기반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는 등 공주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끈 점도 돋보였다. 


손 부시장은 ‘제64회 백제문화제’와 ‘겨울 군밤 축제’의 성공개최 등을 통해 국내외에 공주시의 위상을 높였으며, 세종시‧유성구와의 상생 협력 추진 등 인근 도시와의 상생발전에도 열정을 쏟았다. 


이와 함께 축사 악취 민원과 신축 APT 입주민과의 분쟁, 가축시장 이전, 태양광 인허가 등 숱한 민원을 발 벗고 나서 해결한 점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들로 취임 1년 동안 공주시는 각종 행정 평가에서 37개의 기관 표창과 함께 79건, 1056억 원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손 부시장은 “지난 1년간 여러 현안사업 챙기기에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보람과 성과가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공주시가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문화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은 공직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주시의 안방마님 역할을 자임하며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는 손권배 부시장이 활기찬 공주시 미래를 위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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