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수영장이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시설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토요일 운영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시민들의 보람수영장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던 자유수영 시간을 3시간 앞당긴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
아울러 2부제 운영을 실시하고 각 운영시간 사이의 유휴시간에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한 수질‧시설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하는 한편, “자유수영 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그램 운영 수를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이용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