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보람수영장 시설 종합점검 및 정비를 위해 임시휴관
설 명절 동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수영장 종합 점검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인섭) 보람수영장은 설 명절과 정기휴관일(셋째주 일요일)을 활용하여, 이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수영장 종합 점검을 위해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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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수영장 시설 종합점검 및 정비를 위해 임시휴관(사진-세종시시설관리공단) |
이번 점검은 수영장 전체 담수 교체, 수처리 개선공사, 안전관리 점검 등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종합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신인섭 이사장은 “수용장 이용객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 명절 동안 철저한 점검과 정비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보람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월평균 이용객 수가 14,000여명에 이르며, 이용객이 10만 명을 넘어 이달 초 `10만 번 째 입장객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