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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4-1생활권) 복합 커뮤니티 센터 10일 착공 - 6월 10일 첫 삽을 뜬 반곡동(4-1생활권) 복컴, 건축미와 실용성 갖춘 행정·문화·체육·복지 통합서비스센터로...
  • 기사등록 2019-06-05 1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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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행복 도시 반곡동(4-1생활권) 복컴 센터 신축공사’가 2021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오는 6월 10일(월) 착공식을 개최한다.


행복청이 행복 도시 내에 총 22곳의 ‘복컴 센터’를 건립할 예정으로 현재 11개소를 준공하였으며, 이번에 착공하는 반곡동(4-1생활권) 외에 3곳(다정동, 나성동, 해밀리)에서도 각각 공사와 설계를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행복 도시 반곡동(4-1생활권) 복컴 센터 신축공사’ 입찰결과 ‘에스원건설’이 공사를 맡게 되어 2021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오는 6월 10일(월)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행복 도시 반곡동(4-1생활권) 복컴 센터 신축공사’ 입찰결과 ‘에스원건설’이 공사를 맡게 되어 2021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오는 6월 10일(월)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복컴조감도-행복청)


‘반곡동 복컴 센터’는 총사업비 439억 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7917㎡, 연면적 1만2600㎡에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로 세워지며, 주민센터 외에 다목적체육관과 보육시설, 도서관, 문화사랑방, 창업지원시설, 인공암벽장 등이 설치된다.


특히, 건물형태에 훈민정음의 ‘한글 자음’을 적용하는 방법으로 디자인의 독창성과 외형미를 추구하면서도, 편리한 접근성, 다양한 주민참여형 공간, 내․외부 공간의 연계, 통합된 동선 체계를 반영하여 건축미와 실용성을 함께 갖춘 점이 자랑거리이다.


권진섭 공공시설건축과장은 “반곡동(4-1 생활권) 복컴 센터는 주변에 반곡초, 반곡중학교와 근린공원이 인접하여 있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었다”라면서,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영위 하면서 공동체 의식도 높여나가는 시설이 되도록 공사의 품질, 안전, 공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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