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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조천변, ‘청춘 마을! 야밤 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 를 개최한다 - 25일 5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더빙 쇼·코스프레·버스킹 운영
  • 기사등록 2019-05-24 10: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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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춘 마을! 야밤 마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더빙 쇼와 각종 공연 및 체험행사가 조천변 에서 열린다.


25일 조천변 에서 5월 문화가 있는 행사로 ‘청춘 마을! 야밤 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포스터-세종시청)


세종시는 25일 조천변 에서 5월 문화가 있는 행사로 ‘청춘 마을! 야밤 마실!-애니메이션이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5일 18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애니메이션 주제곡 연주 등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인기 성우들이 선보이는 ‘신비 아파트 더빙 쇼’가 진행된다. 


이날 더빙 쇼에서는 신비 아파트의 주요배역 출연진을 비롯한 투니버스 인기 성우들이 영상에 맞춰 더빙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종료 후에는 관객이 직접 성우와 함께 더빙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


개막에 앞서 14시부터는 버스킹 공연, 코스프레 포토존,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춘희 시장은 “청춘 마을! 야밤 마실!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향후 매월 개최 예정인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다음 달 29일 열리는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조치원 정수장에서 뮤지컬을 주제로 공연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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