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처님 오신날, 사찰과 행사장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철저히 점검한다
  • 기사등록 2019-05-09 15:04:36
기사수정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경찰서는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하여 사찰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4월부터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하여 사찰과 행사장을 중심으로 4월부터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사진-세종경찰서)

불법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검거에 중점을 두는 것과 동시에 향후 예방 및 재발 방지에 와 철저한 점검으로 세종시민의 불안감을 해소시킨다(사진-세종경찰서)

현장점검에서는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카메라 점검과 함께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 흔적, 선정적인 낙서 등이 있는 경우 시설주에게 개선 권고를 하고, 시설종사자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식별법과 신고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 불법 카메라 점검과 병행하여 위장형 카메라 판매·유통 등 집중단속실시를 통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범죄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은 “불법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검거에 중점을 두는 것과 동시에 향후 예방 및 재발 방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빠짐없는 점검을 통해 세종시민의 불안감을 해소 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09 15:04:3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