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드림스타트가 ‘2019년 세종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나만의 명품가방 만들기’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매년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세종 드림 봉사단’은 올해에도 30명의 봉사단원이 함께할 예정으로 해당 부스는 유료로 운영되며, 참여자의 체험비(재료비 1,000원)는 전액 공동모금회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후원된다.
황 진서 아동 청소년 과장은 “아동이 주인공인 어린이날을 맞아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는 많은 시민에게 사업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