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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 세종 일일 팀원으로 이강진 정무부시장이 경로당 찾아 구슬땀 흘리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 2일 보수현장 찾아 방충망 수리·소독서비스 등 생활불편 처리 하고 어르신 안부 확인 및 불편한 점과 개선할점 등 의견 나눴다
  • 기사등록 2019-05-02 15: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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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이강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2일 전동면 청송2리 할머니 경로당을 찾아 경로당의 오래된 방충망을 보수하고 전등과 스위치를 교체하는 등 생활 민원처리 체험을 실시했다.


이강진 정무부시장이 척척 세종 일일 팀원이 되어 경로당의 오래된 방충망을 보수하고 있다(사진-세종시청)

이강진 정무부시장이 척척 세종 일일 팀원이 되어 경로당의 씽크대 문을 보수하고 있다(사진-세종시청)

이강진 정무부시장이 척척 세종 일일 팀원이 되어 경로당의 전등을 교체하고 있다(사진-세종시청)

이 부시장은 또 올해 척척 세종이 역점 적으로 추진하는 소독서비스에도 참여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척척 세종과 함께 소중한 경험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 가까이에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부시장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척척 세종’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점검‧보수와 어려운 이웃의 생활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서비스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은 민원과 생활민원담당(044-300-773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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