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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진이 아부지’ 세종특별자치시 복사꽃 전국마라톤대회에서 노래 실력 뽐냈다 - 고향인 세종시에서 노래하고, “내년에는 꼭 겨진이와 함께 방문하겠다” 이춘희 시장과 찰칵
  • 기사등록 2019-04-22 09: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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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충청도 특유의 사투리를 구사하며 인기를 달리는 동상이몽의 ‘겨진이’ 아버지 인치완 씨가 21일 제17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마라톤대회 초청 가수로 출연 열창하고, 함께 고향인 세종시에서 열리는 마라톤대회를 축하하려고 했지만 마침 동상이몽 녹화시간과 겹쳐 부득이 혼자 출연했지만, 내년 마라톤대회에는 반드시 동반 출연할 할 것을 공언하여 참가한 2,300여 명의 건각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겨진이로 유명한 배우 인교진은 조치원교동초교, 조치원중학교를 졸업한 이곳 세종이 고향이며, 겨진이 아버지로도 유명한 인교진 씨는 ‘방랑가수’로도 지역에서는 꽤 알려진 가수로, 이날도 멋진 노래로 출전한 건각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겨진이 아부지 인교진 씨와 기념촬영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그 뒤로 김정섭 공주시장과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모습이 보인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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