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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봄꽃축제 첫날 가족단위, 친구 1만여 명의 방문객 몰려 - 조치원 중심가로 차 없는 거리 조성하고,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마켓과 코스튬 플레이 방문객들로 발디딜 틈 없었다
  • 기사등록 2019-04-08 08: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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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향선기자] 2019 조치원 봄꽃축제가 열린 첫날 조치원 중심가로에 시민과 방문객 1만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조치원 중심가로에 시민과 방문객 1만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루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조치원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식전공연.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춘희 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청춘의 열정이 만발하는 봄꽃축제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참석한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조치원역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에서 (좌부터)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 수석부회장,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이춘희 세종시장이 개막 퍼포먼스를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행사 첫날인 6일 조치원역 특설무대에는 개막식 1시간 전부터 좌석을 가득메운 시민들이 식전공연을 감상하면서 2019 조치원 봄꽃축제의 성공을 가늠하게 하였다.


중심가로에는 다소 추운 날씨와 비 예보에도 축제의 시작을 함께 하려는 시민들로 성황을 이루었고, 조치원 중심가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지역 상인들의 낭만시장, 체험 프로그램, 청춘마켓, 낭만체험존과 코스튬 플레이가 조천변에서는 상상만발 청년 페스티벌, 푸드트럭존, 키즈 플레이존, 낭만 벚꽃길 등 시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배가 시켰다.


이춘희 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한식을 맞아 조치원 봄꽃축제가 개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청춘의 열정이 만발하는 봄꽃축제에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참석한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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