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2-1생할권 386세대와 4-1생활권 812세대에 대해 전문가와 입주자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 검수단으로 하여금 사용승인 전 품질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 7명, 입주자 3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2-1 생활권 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사용승인 전 품질검수를 4월 8일경, 4-1생활권 아파트에 대한 사용승인 전 품질 검수를 4월 26일경 실시할 예정이다.
전문가와 입주자로 구성된 품질 검수단은 옥상 바닥 방수 구배 불량, 들뜸, 균열 발생 등 공용부 18개 항목과 방문, 붙박이장, 주방가구 개폐 시 완충장치 설치 등 전용부 20개 항목, 지하주차장 슬래브, 벽체, 바닥 등 크랙 및 누수 발생 여부를 포함한 지하주차장 15개 항목, 조경/토목 20개 항목, 소방 22개 항목, 설비 22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인 품질 검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