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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번째 국공립 새한 어린이집 29일 개원 - 어린이집 원생들 이춘희 시장을 할아버지라고 부르며 품에 안겨
  • 기사등록 2019-04-01 08: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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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박미서기자] 세종특별자치시 20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새한어린이집이 29일 이춘희 세종시장과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세종특별자치시 20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새한어린이집 윤옥경 원장에게 공립 새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이 시장 품에 안긴 어린이가 누구냐는 질문에 “할아버지”라며 큰 소리로 대답하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은 개원식에 참석한 이 시장이 어린이들을 품에 안고 흐믓해 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이춘희 세종시장과 윤옥경 원장 및 내빈 그리고 아이들이 컷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미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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