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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가안전대진단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 안전점검 실시 - 건설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실태,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등 점검
  • 기사등록 2019-04-01 08: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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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 분야 중 하나로 29일 오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는 5월 15일 준공예정인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 전경.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이춘희 세종시장이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대상 분야 중 하나로 29일 오후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배면 기울기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市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건축, 전기, 토목), 안전보안관 등 30여명과 함께 한솔동 복컴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2019.03.29.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기능보강 공사는 현 한솔동 복컴 건립당시 현장주변의 유물 출토 등 축소 건립되어 제기능을 다하지 못해 그동안 이용자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시가 이를 반영 지난 ’17년 9월 착공하여 5월 15일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 안전점검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市 관계 공무원, 분야별 민간전문가(건축, 전기, 토목),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에 대해 직접 점검했다. 


이 시장은 한솔동 복컴 공사 현황과 안전관리실태에 대하여 보고받고 ▲건설현장 내 임시소방시설 등 화재 안전관리 ▲해빙기 비탈면 및 배수시설 등 정비실태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며,“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복컴 기능보강사업은 한솔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새로운 시설이 주민의 품으로 인도할 때까지 매순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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